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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모션 만들기

 

모션

- 첫 키프레임

- 두 번째 키프레임

- 키프레임 사이의 시간

 

 

1. 백그라운드 솔리드를 만든다.

2. 움직일 솔리드를 만든다.

3. 첫 키프레임을 만든다.

4. 두번째 키프레임을 만든다.

 

 


컴포지션을 하나 만들어주고 백그라운드를 깔아줍니다. Ctrl+Y 단축키로 검은색의 솔리드를 컴포지션 크기로 만들어주었어요.

 

이제 움직일 솔리드도 만들어줍니다. 똑같이 Ctrl+Y로 이번엔 400x400 정사각형의 솔리드를 만들어 주었어요.

 

1초에서는 왼쪽에 있다가 2초에서는 오른쪽에 있는 모션을 만들 거예요!

 

그전에 하단에 타임라인을 보면 레이어가 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숫자가 적혀있어요. 여기에 숫자를 입력하면 원하는 시간대로 이동이 되는 겁니다. 옆에 타임라인에 파란 인디케이터랑 기능이 같아요. (0;00;00;00 - 시;분;초;프레임수)

움직일 레이어(솔리드)를 클릭하고 단축키 P를 누르면 Position이 레이어 아래로 나옵니다. 왼쪽의 파란 숫자는 X축 좌표값, 오른쪽은 Y축 좌표값입니다.

 

Position 앞의 시계 모양을 클릭하면 키프레임이 활성화됩니다. 키프레임은 특정시간에 특정 정보를 기억하는 키 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우리는 1초에 솔리드가 왼쪽에 있길 바라니 인디케이터를 옮기거나 혹은 직접 값을 입력해서 1초로 이동한 후 솔리드를 왼쪽에 둡시다. 표시한 부분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첫 키프레임을 만들어줍니다. 시계모양 클릭하면 돼요! 그럼 시계가 파랗게 변하고 1초에 있는 인디케이터에 마름모 모양으로 키프레임이 만들어진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키프레임을 만들 거예요. 이번엔 솔리드가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인디케이터는 2초에 있어야겠죠? 여기서 중요한 건 두 번째 키프레임부터는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시계 모양을 누르면 안 됩니다! 시계 모양 좌측에 작은 마름모를 눌러주면 두 번째 키프레임이 생겨요. 그리고 마름모 옆의 화살표로 키프레임간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제 재생해보면 (스페이스바) 솔리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초 동안 움직이게 됩니다.

 

작업환경 정리

 

1. Composition

2. Solid

3. Drop Frame과 Non-Drop Frame

 


Composition

Composition은 에프터이펙트에서 영상작업물의 기본단위입니다. 처음 에펙에 들어가면 이 컴포지션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첫 화면에 New Composition을 눌러도 되고 단축키 Ctrl+N로 해도 돼요.

 

그럼 새 컴포지션을 만드는 창이 뜨는데 기본적으로 설정은 이렇게 두고 시작합시다. 이 상태가 새 컴포지션을 만들 때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상태예요.

가장 위의 Preset부터 Frame Rate 까지가 영상의 크기부터 어떤 속도로 영상이 흘러갈지 정할 수 있는 칸이고, Resolution은 영상의 크기, 그 아래는 영상의 길이입니다. 

배경색은 실제 영상의 배경색이 아니라 작업할 때 배경에 깔리는 눈에 보이는 색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보기에 편한 걸로 설정!

 

컴포지션을 만들면 화면에 이렇게 작업화면이 나오고 아래 타임라인이 생겨요. 작업화면은 처음에 설정한 배경색으로 나오거나 이렇게 투명한 화면으로 나오는 게 있는데, 하단에 Toggle Transperancy Grid를 클릭하면 투명한 화면으로 바뀌어요.

 


Solid

에프터이펙트에도 레이어라는 게 있는데 이 레이어의 종류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게 Solid입니다. 단색 사각형이라고 보면 될 듯. 만드는 방법은 Layer > New > Solid 혹은 단축키 Ctrl+Y.

솔리드로 영상의 배경을 깔 거예요. 이때 설정하는 색상은 정말 영상의 배경색이 되니 신중하게 선택해주시고, 배경이니 컴포지션 크기가 같은 사각형으로 깔면 될 것 같아요. 가운데 Make Comq Size를 누르면 자동으로 컴포지션 크기와 같게 설정이 됩니다.

 


Drop Frame과 Non-Drop Frame

초당 프레임 수는 1초 동안 보여주는 화면의 수를 뜻하고, 단위로는 fps를 씁니다. 모니터 주사율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컴포지션을 만들 때 보면 Drop Frame과 Non-Drop Frame이 있는데 이 두 가지를 머릿속에 넣기 위해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영상 전공자가 아니고 인터넷과 백과사전에서 찾아 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를 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논드롭프레임의 0.1%가 감소한 프레임율이 드롭프레임이에요.

Drop Frame = Non-Drop Frame - (Non-Drop Frame * 0.001)

과거 흑백TV에서 컬러방송을 송출하는 인코딩 과정에서 사용된 고주파를 기존 초당 30프레임에 추가해서 송출하니 문제가 생겼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fps에서 0.1% 감소시켰어요.
30fps는 1시간에 총 108,000프레임을 찍는 것이고 29.97fps는 1시간에 107,892프레임을 찍는 것을 의미하는데 논드롭 프레임의 타임코드로 1시간 동안 108,000 프레임을 촬영하고 29.97fps로 영상을 재생하면 107,892장만 재생이 돼요. 그럼 108프레임 즉, 3.6초가 재생이 안된채 남게되고 이걸 보정하기 위한 것이 바로 드롭프레임이에요. 재생은 1초에 29.97프레임씩 하고 카운트는 그대로 1초에 30프레임으로 합니다. 그리고 매 분의 시작에서 2프레임씩 건너 뛰어요. 00;01;59;29 (1분59초29프레임)의 다음이 0,1프레임을 건너뛰고 00;02;00;02프레임이 되는겁니다. 실제로 촬영된 프레임을 드랍하는게 아니라 번호만 건너뛰어서 재생하는 거예요! 
60초*30=1,800
60초*29.97=1,798.2
1분에 1.8fps의 오차가 발생하는데 2프레임씩 건너뛰고 있기 때문에 0.2의 오차가 또 발생합니다. 그래서 10분, 20분, 30분, 40분, 50분, 60분(0분)을 제외한 나머지 54분의 시작에서만 2프레임을 건너뛰어요. 이렇게 하면 실제 재생시간과 타임코드가 같아지죠.

논드롭프레임이 사용되는 경우는 1분 이하의 짧은 영상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그리고 논드롭프레임의 표기는 00:00:00:00(콜론)으로 드롭프레임은 00;00;00;00(세미콜론)으로 표기를 합니다.

시작화면 없애기

 

에프터이펙트를 실행하면 가장먼저 뜨는 이 화면, 역시 저는 자꾸 뜨는게 귀찮아서 없애려고 합니다.

 

좌측 상단에 아이콘을 누르면 프로젝트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거기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줍니다.

Edit > Preferences > General

 

빨간 박스안에 내용이 체크되어있다면 해제해주세요. 그럼 홈화면이 없어집니다.

포토샵 스트로크 패스를 이용해서 엇갈리는 글씨 만들기

 

 

1. 일러스트에서 브러쉬로 글씨를 써온다.

2. 포토샵으로 글씨를 가져와서 꾸며준다.

3. 기존의 글씨와 엇갈리게 들어갈 글씨를 일러스트로 써준다.

4. 포토샵으로 가져와서 스트로크 패스를 적용한다.

5. 예쁘게 꾸며준다. >ㅁ<

 


우선 일러스트에서 글씨를 써줬어요. 제 이름 레몬~ 조금 두꺼운 브러쉬로 대충 적고 하얀 선택툴로 정리해줬습니다. 그리고 패턴으로 칠해줬어요.

 

그리고 포토샵으로 가져옵니다. 가져올 땐 Pixels로 가져와야 해요.

 

가져왔으면 이제 배경을 만들어줍니다. 그래디언트를 위, 아래로 두 개 만들어준 뒤 하나를 반절 정도 잘라내면 경계선이 생겨서 뒤에 벽의 모서리가 있는 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뭔가 어색하니 그림자도 만들어줍니다. 글자 레이어를 하나 복사한 다음 Hue/Saturation Ctrl+U에서 채도를 빼줘서 검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Ctrl+T 변형툴로 납작하게 찌그러트리고 원근감도 조금 주기 위해 우클릭해서 Perspective를 눌러 사다리꼴 모양으로 변형시켜줍니다. 

 

그림자가 너무 선명하니까 블러 처리도 해줍니다. Filter > Blur > Gaussian Blur. 오퍼시티값도 조절해줬어요.

 

너무 칙칙해서 피치빛이 도는 그래디언트도 깔아줬습니다.

 


 

자 이제 일러스트로 돌아와서 엇갈리는 글자를 그려볼 거예요. 원래 일러스트에 그려뒀던 Lemon글씨에 Little이라고 적어줬습니다.

 

새로 그린 글씨만 포토샵으로 가져옵니다. 이번엔 Path로 가져와야 해요. Path창을 열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저는 일러스트에서 가져오기 전에 글씨를 면으로 바꿔서 가져와서 패스가 테두리로 되어있는데 그냥 가져오시면 저렇게 칸이 아니라 선으로 되어서 패스가 따라와요.)

 

그려질 새 래이어를 준비하고 패스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패스창 하단에 비어있는 동그라미를 선택합니다. 이게 Stroke Path 명령 버튼이에요. 패스를 따라서 설정되어있는 브러쉬의 상태로 그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저처럼 패스가 테두리로 되어있는 분은 그 옆에 채워져 있는 동그라미를 눌러주세요. 이건 Fill Path라서 안쪽이 채워집니다.)

 

글씨가 앞에 나와있는 부분과 뒤로 가있는 부분을 구분하기 위해 새로 그려준 레이어에 레이어 마스크를 적용하고 검은색 브러쉬로 뒷부분을 지워줍니다.

 

좀 더 선과 선 사이가 떨어져 있는 느낌을 주고 싶다면 검은색 브러쉬의 오퍼시티값을 줄여서 선과 선 사이에 그림자를 그려줍니다. 이때 선 밖으로 나가면 안 되니까 그려져야 할 선에만 클리핑 마스크를 적용해서 그림자를 그려줍니다.

저는 흰 선 먼저 해줬어요.

 

마지막으로 원하는 조금 부족하다 싶은 부분들을 더 채워줍니다.

저는 그래디언트를 하나 더 해주고 채도와 블렌드모드도 조정해줬어요. 흰 선은 레이어스타일에 들어가서 Outer Glow를 적용해줬습니다.

일러스트는 내용 정리하는 게 힘든 것 같아요. 눈에 보이고 움직이는 것 위주로 정리할게 많은데 글과 이미지 위주로 정리하는 내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는 듯... 그러다 보니 정리 안 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고.... 게을러지고...ㅜ

 

 


 

신기술 (GIF) 도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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